사람들이 찍은 생활·일 영상 1,600만 개가, 로봇의 교본으로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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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는 8월 25일 로봇 훈련용 실제 작업 영상을 모으는 Index 앱을 App Store와 Google Play에 출시했습니다. 회사 발표로는 108개국에서 26만4천 회 내려받았고 주간 이용자 4만4천 명이 영상 1,600만 개를 올렸습니다. 참여자는 집안일·매장 진열·식당 서빙 같은 일을 촬영해 올리거나, 의뢰받은 장소에서 일을 돕고 보상받습니다. 지금까지 지급액은 1,500만 달러라고 회사가 밝혔습니다.
확인된 변화는 로봇 회사가 전문 촬영실의 시범만 사는 대신, 일반인의 집과 일터에서 매초 30분 분량의 영상을 모으는 앱을 직접 열었다는 점입니다. 편집 판단으로 보면 Figure는 로봇 몸체보다 먼저 ‘현실의 다양한 일 장면’을 독점 데이터로 쌓아 경쟁력을 만들려 합니다. 사람과 소규모 사업장은 새 보상 기회를 얻지만, 동시에 자신의 작업 방식과 공간이 미래 자동화의 원료가 됩니다. 힘은 영상을 찍는 개인보다 지급 조건·사용 범위·삭제 정책을 정하는 플랫폼 쪽에 더 모일 수 있습니다. Forbes는 휴대전화 영상만으로 힘의 세기나 관절 움직임까지 배울 수 있는지, 영상 규모가 실제 로봇 성능으로 이어지는지는 아직 입증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Figure도 내부 일반화 결과를 나중에 공개하겠다고만 밝혔습니다.